내 실수에 내 눈물 흘리지 않아도 되는 때 같기도 하다. 그리고 나이대에 상관 없이다시 시작할 수 있으면 청춘이다.

어른들이 절 보면 청춘이라 좋을때 다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 답답해요 물론 나이가 젊고 나이드신분들의 시대와 다르게 많이 발전해서 누리고 사는 게 많으니 어르신들이 보시기엔 저희가 좋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선택하고 포기하고 후회하고 자책하는 것도 늘어난 것 같아요 그리고 청춘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행동력이 떠올라요 전 특히 여행을 좋아해서 무작정 차끌고 친구들 태워서 바다를 가거나 관광지를 다닐 수 있는 행동력이 청춘의 특권같다고 생각해요 제 스스로를 믿을 수 있을 때 청춘이라는 생각이 들것 같아요 나이만 먹어서 어른이 아닌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즐길 수 있을때가 제겐 진정한 청춘일 것 같아요 어릴때 사진작가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행을 다니며 저만의 여행블로그를 만들어서 다른분들이 제가 다녀온 곳들을 가시며 행복해 하는 모습들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많은분들이 모여 서로의 여행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모임도 만들고 그들의 여행을 책으로 만들고싶어요